오늘은 그라미치 (gramicc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그라미치는 1980년도 부터 이어져온,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다.
그라미치 브랜드소개
그라미치는 암벽 등반 전문가 마이크 그레이엄이 요세미티 국립 공원에서 설립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혁신적인 디자인의 바지로 유명하다. 이 브랜드는 180도 다리 개방을 가능하게 하는 가젯 크로치와 손으로 허리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는 웨빙 벨트를 특징이다. 그라미치의 디자인은 등산 바지의 표준이 되었으며, 그레이엄은 파타고니아의 창시자 이본 쉬나드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기술을 인정받고, 디자인 스튜디오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라미치는 아웃도어 의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라미치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그라미치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gramicci.kr
그라미치 브랜드의 특징은 1)편안함과 2)작은 디테일에서 담고 있는 멋이라고 할 수 있다.
1) 편안함 - 180도 다리개방이 가능한 가젯 크로치
2)작은 디테일 - 웨빙벨트
아웃도의 편의성과, 일반 캐쥬얼 의류로의 멋을 모두 살리는 디테일 요소로, 20대부터 40대를 아우를수 있는
그라미치의 포인트가 되었다.
그라미치 바지에는 다양한 핏의 바지가 있다.
그중 스트릿 팬츠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핏은
1)그라미치 팬츠
2) 루즈 테이퍼드 팬츠
3) 루즈 테이퍼트 릿지 팬츠
4)가젯팬츠 순이다.
2)루즈 테이퍼드 팬츠 와 3)루즈 테이퍼드 릿지 팬츠의 차이는 바지의 길이감이며, 3)릿지 팬츠가 길이가 더 길다.
그래서, 남편이 구매한 팬츠는 2개의 종류로, 와이드하여 무난하게 입기 좋으며
FW의 적합한 트윌감의 소재의 팬츠다.
그라미치 캔버스 더 니 팬츠 더스티드 올리브
판매가 169,000
177cm / 97kg / XL착용
웨빙벨트는 튼튼하며, 아웃도어 브랜드에 걸맞게 한손으로도 벨트 여닫이가 가능한 고리형식이었다.
다음에는 그라미치 / 루즈 테이퍼드 릿지 팬츠 블랙으로 후기를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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